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ANCERUSH STARDOM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 ==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87122&|댄스러쉬 스타덤' 출시, 유니아나 장영 부장 "DDR 댄스 게임 붐 다시 일으키고 싶다"]] 유니아나가 2018년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PlayX4]]에서 처음으로 댄스러시를 선보였다.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81125|해당 기사]] 다른 유니아나 게임과 같이 체험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다른 게임기는 이미 정발이 되어 2~4대 정도의 시연용 기기를 충분히 준비한 것에 비해 메인인 댄스러시는 시연용 기기를 1대밖에 준비하지 못한 데다가 흥미가 생긴 일반인들과 댄스러쉬가 가동된다는 소식을 듣고 몰려온 리듬게이머들까지 찾아오는 바람에 한 번 플레이하려면 거의 2시간은 넘게 기다려야 됐다. 덕분에 대기 시간은 무려 '''5시간(300분)'''가량에, 마지막 날에는 시연 10분 만에 오전 대기가 마감되었을 정도였다. 스트리트 파이터 프로게이머인 [[풍림꼬마]]가 시연 4일 내내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61630|관측]]되기도 하였다. 2018년 7월 12일 [[http://rra.go.kr/ko/license/A_b_popup.do?app_no=201817210000168026|전파인증]]이 통과되었고, 8월 8일 심의를 통과하여 사실상 정발이 확정된 듯한 분위기. 이후 유니아나의 공식 발표로 9월 7일 몇몇 오락실을 통한 선행발매를 시작으로 14일 정식발매 되었다. 정식 발매 초기에는 한동안 최신 버전이 아니어서 2018년 7월 13일 이후에 추가된 곡을 즐기지 못했으나, 2018년 9월 18일 순차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해외와 동일한 최신 버전을 유지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판 기기는 [[Sabin Sound Star]]나 [[펌프 잇 업]] LX 기체처럼 지폐 인식부가 추가되어 있다. 발매된지 1년만에 인기가 주춤하는 일본과는 달리 대한민국에서는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2010년대 중반 이후로 상당수의 리듬게임들이 오타쿠층을 주 타겟으로 하면서 수록곡들을 애니송, 보컬곡 등을 주로 수록하는 반면 댄스러쉬는 오타쿠보단 퍼포머나 오락실에 놀러온 사람들을 주 타겟으로 했기 때문에 타 리듬게임에 비해 유저들의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한 몫했다.[* [[beatmania IIDX]]와 더불어 [[히나비타]] 노래가 단 한곡도 없다. 특히 [[코코나츠]]는 무려 장르가 댄러랑 같은 EDM인데도 불구하고 수록되지 않았다. 거기에 [[IIDX]]는 굳이 히나비타가 아니더라도 오덕성향의 곡들이 굉장히 많고 beatmania IIDX는 라이선스곡을 수록하지 않는데 코나미에서 히나비타의 곡을 라이선스 곡 취급하는걸 보면 [[BEMANI|BEMANI 시리즈]] 중에서 오덕 성향을 거의 띄지 않는 작품은 DRS가 유일하다.][* 이를 반영하듯 댄스러쉬의 수록곡은 EDM이나 가요가 많다. 물론 댄스러쉬에 오타쿠 성향의 곡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다른 게임에 비하면 비중이 매우 적은 편이다.] 특히 [[채널A]]의 [[같이 할래? GG]], MBC 게임 프로 [[비긴어게임]]에 [[https://tv.naver.com/v/4486557|출현하기도 하는]][* [youtube(ci5qujlXEEE)]] 등, 지상파와 케이블에 제대로 출현한 적이 있던 [[댄스 댄스 레볼루션]]이나 [[펌프 잇 업]]과 비견될 정도로 많은 푸쉬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유니아나도 '''한국판 전용 곡'''을 검토하는 등[*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87122&|'댄스러쉬 스타덤' 출시, 유니아나 장영 부장 "DDR 댄스 게임 붐 다시 일으키고 싶다"]] 이후 한국의 댄스러쉬 유저들을 위한 헌정곡인 [[The First Step]]이 나오면서 한국판 전용곡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실현됐다. 그리고 2021년 BMKSS 개최 이후 한국 전용 K-POP 곡들이 수록되었다.] 여러모로 인기가 롱런하기도 했다. 다만 [[The First Step]] 추가 이후로는 국내에서의 인기도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사실 셔플 댄스가 2010년대 초반에나 유행할 정도로 이미 철 지난 춤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굳이 게임을 셔플 댄스 위주로 넣은 것도 의문이고[* 댄스러쉬가 일본보다 해외를 주 타겟으로 한 게임이라는걸 생각하면 판단 착오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 당시 셔플 댄스를 주로 추던 사람들이 댄스러쉬가 출시된 2018년 기준으로는 나이도 한참 먹었고 이미 활동을 안 할건데 굳이 댄스러쉬를 하겠냐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거병(리듬 게임)|유저들의 사건사고]]도 많은 편이라 타 리듬 게이머들의 인식 역시 좋지는 않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최상위 랭커가 학교폭력과 연관되어 사회에서 사장된 사건까지 있었으며 그 심각성이 [[까보사]]로 대표되는 사운드 볼텍스의 악성 팬덤과 동급 취급을 받고 있다. 다만 댄러가 기존의 리겜들하고 게임성이 다르다 보니 타 리겜 유저들한테 까이는 점도 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는 [[DJMAX RESPECT V]]가 [[Rayark]]와 콜라보를 한 이후 [[Rayark]]에서 유입된 일본식 하드코어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DJMAX의 음악성에 적응하지 못하여 해당 게임을 싫어하게 된 경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한 마디로 한국 역시 인기는 유지될지 몰라도 한계가 많다는 평이 다수. 더군다나 업데이트나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는 등 운영은 차질없이 하고 있지만 차기작 업그레이드 소식은 나오지 않아서 흥미를 끌 요소가 딱히 없는데다 코로나 때문에 플레이 자체에 많은 제약이 있다는 것도 인기가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많은 사람이 밀집된 오락실에 가는 것 자체도 위험하고 또 게임이 격렬하다보니 마스크를 끼면 숨 차고 그렇다고 벗을 수도 없어서 유저들에게 많은 부담이 된다. --강제 저산소 댄스--] 이런 이유때문에 2022년 기준으로는 댄스러쉬를 철거하는 오락실이 점점 늘어나서 수도권이나 광역시가 아닌 이상 댄스러쉬를 하러 가는게 생각보다 힘들어졌다. 2019년 9월 11일에는 촬영 모드인 프리미엄 모드가 오픈되어, 일본과 같이 프리미엄 플레이가 가능한 국가가 되었다. 2021년 6월 28일에 한국판 전용곡으로 K-POP 라이센스 곡이 3곡 추가되었다. [[BEMANI 시리즈]]에 한국판 전용곡이 수록되는 것은 [[DanceDanceRevolution 3rdMIX#s-6.3|DanceDanceRevolution 3rdMIX ver.Korea2]] 이후 21년 만이다. 2023년 9월 23일에는 [[롯데몰 은평]]과 [[오락실/서울/강북#s-9.5|연신내 짱구게임]]의 주도로 댄스러쉬 페스티벌 2023이 열렸다. 총상금 최소 770만원이라는 엄청난 규모로 열린것이 특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